[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뉴스케일파워가 50㎿에 이어 77㎿급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표준설계승인 신청 절차를 앞당긴다. 규모를 키워 경제성을 확보하고 청정 전력 수요에 대응한다.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인한 방대한 전력 수요를 SMR이 충족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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