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美 슈완스, '옐로' 혼돈 부담 던다…리브랜딩→사업 완전 철수

2024.09.26 10:46:11

옐로, 오는 11월 사업 중단 발표
CJ제일제당, 옐로 인수 대상서 제외

 

[더구루=김형수 기자] CJ제일제당 미국 자회사 슈완스(Schwan’s)가 현지 냉동식품 배송 전문기업 옐로(Yelloh·옛 슈완스 홈 딜리버리) 브랜드 간섭에 따른 부담을 완전히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 경영난에 허덕이는 옐로가 사업 중단을 결정하면서 소비자들이 슈완스와 옐로를 혼동할 여지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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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기자 kenshin@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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