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글로벌 버블티 프랜차이즈 공차가 한국에서 매출이 감소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한국에서 버블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 데다 유사 브랜드가 난립하면서 매출이 뒷걸음질 쳤다. 공차는 한국에서 쇄신 카드를 꺼내 드는 동시에 미주·유럽·중동 등 미개척 시장을 발굴하는 등 분위기 전환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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