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선샤인 슈퍼허브' 철도 프로젝트 본격화...현대로템 사업 참여 기대

2025.07.10 10:01:58

빅토리아 주정부, 선샤인 슈퍼허브 기획 컨설팅
웨스트 풋스크레이-앨비온 연결, 선샤인역 개선 공사 진행 

 

[더구루=길소연 기자] 호주 당국이 빅토리아 전역의 대중교통을 혁신하는 '선샤인 슈퍼허브' 철도 프로젝트를 본격화하면서 현대로템의 사업 참여가 기대된다. 호주에서 잇단 계약 성과를 바탕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온 현대로템은 현지 영업법인을 통해 선샤인 프로젝트의 수주 역량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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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소연 기자 k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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