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대전 명품 편집샵 '원츠샵'(Wants Shop)이 가품 일시 금액으로 보상하는 정품보상제도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원츠샵은 온라인 자사몰을 비롯해 백화점몰, 명품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약 20여개의 채널에 입점해 있으며 오프라인 쇼룸을 동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체보증서를 발급해 구매자가 정품인증자료를 100% 열람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AS 제도로백화점과 동일한 수선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모델에 따라 상이하지만 대부분 정가대비 20~30%가량 저렴한 금액대로 판매하고 있으며 진품여부와 사후관리에 대한 철저한 보장으로 더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명품 구매를 도울 예정이다.
정품인증자료는 네이버 ‘원츠샵’ 카페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관하여 △수입필증 △수입세금계산서 △인보이스 △포워딩라벨지 △해외 바잉 결제내역 △해외 송금 내역 (농협 영수증) 등 인증된 기관에서 발행하는 모든 정품자료를 수입할 때 마다 투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원츠샵의 대전 오프라인 매장은 100% 사전예약 프라이빗 쇼룸으로 매장방문 사전 예약 시 온라인 사이트의 제품 중 열람하고 싶은 모델을 미리 요청하면 담당 매니저가 방문 시간에 맞게 준비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열람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명품은 생산이 무한으로 진행되지 못하는 상품 특성상 간혹 일부 매장에서 디피 상품들이 다시 판매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 최대한 제품 손상을 막기 위해 사전 예약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