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디오르, 300만원짜리 코스메틱백 출시

2021.01.23 06:00:28

배니티 케이스백 선봬 
250만원~330만원대 가격 구성

 

[더구루=길소연 기자]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오르 (Christian Dior)가 300만원짜리 메이크업 가방을 출시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디오르는 남성복 라인 디자이너 숀 스투시와 함께 음력 설을 맞아 새로운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일명 코스메틱백이라 불리는 '배니티 케이스백'을 선보인 것. 주로 메이크업 제품을 보관한다. 

 

배니티 케이스백은 코스메틱 가방이긴 하지만, 작고 아담한 사이즈라 일상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크리스찬 디오르 시그니처로 장식된 디올 트래블백의 미니 버전이다. 세가지 사이즈로 5종의 컬러로 출시된다. 캐니지 패턴의 △베이지색 △회색 △파란색 △빨간색 △산호색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케이스에는 손잡이와 크로스바디 스타일링을 위한 긴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가방에 선명한 디오르 로고를 넣어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가방은 양방향 지퍼 형식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250 달러부터 3000 달러(약 248~331만원).
 

길소연 기자 k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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