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켄터키 연방법원이 아스트라제네카·BMS와 이들이 만든 당뇨병 치료제 때문에 심부전을 앓았다는 환자들 간의 법적 다툼에서 제약사 손을 들어줬다. 당뇨병 치료제와 심부전의 연관성을 입증한 의과학적 자료를 제시하지 못했단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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