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투자' 테라파워 "美 전력 수요 2배 증가…나트륨 수주 확대"

2022.09.26 14:09:58

르베크 CEO, 와이오밍공영라디오 인터뷰
안정적인 전력 공급·소형화 장점…IRA, 원전 업계에 이득

 

[더구루=오소영 기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설립한 미국 원전 기업 테라파워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전력 수요가 2050년까지 두 배 증가하며 독자 개발 중인 '나트륨'이 추가로 건설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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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영 기자 o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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