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바이오기업 사이토다인(Cytodyn)이 에이즈치료제 '레론리맙'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BLA)를 철회했다. 레론리맙의 임상시험 관리를 맡은 임상시험위탁(CRO) 기업이 데이터 분석에서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사이토다인은 CRO에 법적 책임을 물게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이토다인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객사로 국내에 알려졌다.
발행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81 한마루빌딩 4층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06 | 등록일 : 2018-03-06 | 발행일 : 2018-03-06 대표전화 : 02-6094-1236 | 팩스 : 02-6094-1237 | 제호 : 더구루(THE GURU) | 발행인·편집인 : 윤정남 THE GURU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THE GURU.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aclip@thegur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