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호주오픈에 신발·의류 공급…2026년까지 계약

2023.12.09 00:00:00

테니스 의류·신발 신제품 론칭
테니스 라인업 확대…경쟁력↑

[더구루=한아름 기자] 뉴발란스(New Balance)가 테니스 오스트레일리아(Tennis Australia)와 파트너십을 맺고 호주오픈에 신발·의류를 공급한다. 뉴발란스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가 전세계 약 50여 개국에 위성 중계되어 5억여명 이상의 시청자가 지켜보게 될 것이 기대돼, 막대한 광고효과는 물론 기업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 독점 사업권과 중국 내 유통권을 지닌 이랜드그룹에도 겅제적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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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기자 arhan@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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