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호주 '올해의 차' 선정…심사단 '만장일치'

2025.02.27 09:08:41

싼타페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올해의 차’ 수상
연료 효율성·안전성·첨단 기술·디자인서 높은 점수…심사단 '만장일치'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호주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호주 자동차 전문 매체 ‘드라이브(Drive)’가 주관하는 신차 시상 프로그램에서 최고 대형 SUV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드라이브에 따르면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브 올해의 차(Drive Car of the Year) 2025’로 선정됐다. 지난해는 기아 EV9이 수상한 바 있다. 이 상은 20년 이상 이어진 호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신차 평가 프로그램이다. 매년 500여 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드라이브는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연료 효율성 및 △안전성 △첨단 기술 △디자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수상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측은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패밀리카로써 높은 가치와 우수한 품질을 조화롭게 갖춘 모델로, 경쟁 모델과 확연한 차별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현대차는 이 밖에도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호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전체 부문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8만 호주달러 미만 최고 대형 SUV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코나 하이브리드(5만 호주달러 미만 소형 SUV) △투싼 하이브리드(5만 호주달러 미만 중형 SUV)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테드 리(Ted Lee) 현대차 호주법인장은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권위 있는 ‘드라이브 올해의 차’ 대형 SUV 부문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싼타페뿐만 아니라 투싼과 코나까지 포함해 현대차 SUV 라인업의 품질과 매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역대 ‘드라이브 올해의 차’ 수상 차량으로는 2023년 포드 레인저, 2022년 기아 스포티지, 2021년 기아 소렌토, 2020년 토요타 RAV4 등이 선정된 바 있다.

김은비 기자 ann_eunbi@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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