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소파 전문 브랜드 '레드플래닛 동탄점'이 아쿠아클린 패브릭 소파와 사하라 소파 등 다양한 소파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지난 1월 국내 최저가를 선언하며 매장을 오픈한 레드플래닛은 소파 제품의 자재들의 원가를 모두 공개하며 원가의 10%만을 마진으로 책정해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형성하고 있다.

레드플래닛 동탄점은 고급 가죽소파와 아쿠아클린소파, 샤무드소파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자체 생산, 판매 중인 소파 전문 브랜드다.

레드플래닛의 인기 제품군인 패브릭소파의 경우, 기능성이 우수한 소프트터치 원단을 사용해 진드기나 곰팡이 등의 번식을 억제하는 등 항균성이 우수하며 방수기능이 탑재돼 있어 물이나 비누로 얼룩을 손쉽게 얼룩을 세척할 수 있다.

소파 제작을 위한 수입원단 및 수입가죽 구입비용을 비롯해 기초부자재와 인건비 등 다양한 항목들의 원가는 레드플래닛 공식 홈페이지에 모두 공지돼 있으며 소비자들이 한정된 예산에 맞춰 높은 퀄리티의 고급 소파를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과정에서도 검수를 시행 중에 있다.

레드플래닛 동탄점 관계자는 "소파 외 세라믹식탁, 수입 매트리스, 프레임 등 혼수가구와 입주가구들을 위한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