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일동제약이 공동 개발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 '조코바'가 28일 일본에서 공급이 시작됐다. 현지 전국 약 2900개 의료기관 등에 유통됐다. 앞서 지난 24일부터 조코바를 처방한 일부 병원에서 호평가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국내서도 조코바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돌입하면서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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