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CEO "세계도 中 필요"…노광장비 수출 의지 피력

2023.01.26 14:22:18

피터 베닝크 CEO, 노르웨이 매체 '노스' 인터뷰
"법이 허용하는 한 모든 고객에 판매 원해…네덜란드·美 정부 책임감 가져야"

 

[더구루=오소영 기자] 네덜란드 노광장비 회사 ASML의 수장인 피터 베닝크 최고경영자(CEO)가 "세계도 중국을 필요로 한다"며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호소했다. 네덜란드와 미국의 정상회담 후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가 강화될 조짐을 보이자 강한 우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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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영 기자 o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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