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덴마크 제약사 레오파마의 국소용 JAK(야누스키나아제) 억제제 '델고시티닙'(delgocitinib)의 중증 만성 손 습진(CHE) 관련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됐다. JW중외제약에도 덩달아 기대감이 커진다. 레오파마의 피부질환 치료제 개발 성공 경험을 토대로 JW중외제약의 아토피 치료제 'JW1601' 연구도 순항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JW1601의 임상 2상 결과는 올해 하반기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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