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한아름 기자] 세계 최대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총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인도 명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도에서 고소득층 인구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 디올 2023 가을 컬렉션 쇼를 처음 개최하며 슈퍼리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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