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한아름 기자] 유한양행이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시장을 두고 경쟁을 본격화한다. 일단 아스트라제네카가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와 화학 항암제 병용 임상 3상이 성공했다고 발표하면서 우위를 점했다. 후발주자인 유한양행은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산 폐암신약 레락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치료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유한양행의 전략엔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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