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경쟁업체 리비안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3년 만에 재개된다. 최근 리비안이 테슬라 충전 방식을 충전 표준으로 채택하며 양사가 협력 관계로 발전한 상황인 만큼 이번 재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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