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TI, 미국 본사 이전…북미 사업 강화

2024.05.14 15:07:46

뉴저지→노스캐롤라이나로 이전
담배 공장 투자·임직원 채용 나서

[더구루=한아름 기자] 일본의 독점 담배업체인 재팬토바코(JTI) 미국법인이 뉴저지주에서 노스캐롤라니아주로 본사를 옮긴다. JTI는 본사 이전을 새로운 사업 기회를 선점하는 계기로 삼고 글로벌 담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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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기자 arhan@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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