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그리스 '선박왕'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evangelos marinakis)가 7억5000만 달러(약 1조원) 규모의 가스운반선 10척을 주문한다. 액화천연가스(LNG) 운송량을 늘리고 액화이산화탄소와 암모니아 운송 확대를 위해 신조 발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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