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간 밀월 관계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CNN에 따르면 미국 정치평론가 카라 스위셔는 CNN 앵커 크리스 월러스와 인터뷰에서 영화 '하이랜더'의 유명한 대사인 '단 한 명만이 남을 수 있다'를 인용하면서 "그것은 트럼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이른바 '관종(관심종자 줄임말)' 성향이기 때문에 공존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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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치평론가 "트럼프·머스크 충돌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