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인도 상업은행 CBI와 뮤추얼펀드 판매 파트너십

펀드 유통망 확대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도 국영 상업은행 CBI(Central Bank Of India)와 펀드 판매에 협력한다.

 

CBI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과 뮤추얼펀드 판매 상품에 협력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CBI 채널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뮤추얼펀드를 판매하게 된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많고 젊은 인구 층을 보유한 국가로서 탄탄한 소비 시장과 막대한 외국인 투자, 메이크 인 인디아로 대변되는 정부 정책들을 바탕으로 최근 홍콩을 제치고 세계 4위 증권 시장으로 부상하는 등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2006년 뭄바이에 법인 설립 후 2008년 1호 펀드를 출시하며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인도 9위 운용사로 성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인도 내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다. 인도 현지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펀드 운용 및 자문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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