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남기택 기자] 파로마가구는 추석을 맞아 '가족사랑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에서 인기가 높은 흙침대와 리클라이너 소파, 식탁 등을 최대 45% 할인·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파로마 가구는 자사몰을 통해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 대거 포함,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파로마 흙침대와 상반기 최고 히트작인 △라빈 1인 리클라이너 소파 △이지클린 블랑 식탁 등 다양한 제품이 45% 할인품목에 포함됐다.
파로마가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거리 두기로 가족들 간도 모이기 힘들어졌다"며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최고의 가구를 선물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로마가구는 1958년 이래로 '자연 속 디자인가구'라는 슬로건으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며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종합가구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