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위력' 인도네시아 파트너 '에라자야' 주가 상승세

2021.12.02 15:10:51

인니 매장 오픈 효과…향후 사업 타력 예고

 

[더구루=길소연 기자] 파리바게뜨 인도네시아 매장 오픈에 힘입어 파트너사인 에라자야 스와셈바다(ERAA)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를 전면에 내세운 프랜차이즈 사업 다각화가 실적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에 따른 것이다. 특히 파리바게뜨 입장에서는 현지 사업에 타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2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와 업계에 따르면 ERAA는 3분기에 전분기 보다 6.5% 감소한 9조8000억 루피(약 154조원)를 기록했다. 다만 이익은 전 분기 대비 8.5%로 떨어졌다. 순이익도 1610억 루피(약 2조5277억원)으로 그쳐 42.7% 감소했다.

 

그러나 주가는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파닌증권(Panin Sekuritas)은 최근 ERAA의 주가는 예전 수준보다 최근 평균 1.6% 상승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 렌디 위자야(Rendy Wijaya)는 "ERAA의 파리바게뜨 매장 운영으로 실적 기대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ERAA의 사업 다각화가 장기적 관점에서 주식 시장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ERAA는 파리바게뜨와의 합작사를 통해 지난달 인도네시아 1호점인 '아쉬타몰점'을 오픈했다. 자카르타의 쇼핑몰 '아쉬타 디스트릭트8' 1층에 189㎡ 규모로 자리했다. 

길소연 기자 k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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