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한아름 기자] 프랑스 희귀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 오팔란(Orphanlan)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윌슨병 치료제를 허가받았다. 윌슨병 치료제가 처음 출시된 지 52년 만에 새로운 윌슨병 치료제가 나온 것이다. 이에 윌슨병 정복에 한발 다가섰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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