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법무부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영업비밀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스위스 영주권자이자 중국 시민권자인 공다 쉬에(Gongda Xue)에 유죄 판결을 내렸다. 신약 연구에 수십억 달러를 쓰는 만큼 영업비밀을 훔치는 것은 국가 안보와 경제 산업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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