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배달의 민족 모기업' 딜리버리 히어로가 유럽 시장에서 저평가 된 기업으로 꼽혔다. 음식 배달 업체가 위드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 주문이 줄어드는 데다 기업 간 출혈 경쟁 등의 요인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다만 시장에선 음식 배달 업체 실적 하락에 대한 우려가 과도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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