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한아름 기자] 디아지오가 인적 쇄신 카드를 꺼내 들었다. 미국 본사뿐만 아니라 한국법인에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제품·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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