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도담 기자] LG전자가 미국 인기프로그램 '드류 베리모어 쇼'와 협업으로 북미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간다.
LG전자는 드류베리모어 쇼 시즌4를 맞아 향후 1년간 이 프로그램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G전자의 가전제품들은 드류 베리모어와 게스트들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그램 안에서 소개된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대니 서(Danny Seo)가 출연해 LG전자의 30인치 전기 쿡탑(LCE301SB)을 포함한 LG 가전제품을 사용해 만든 건강한 요리 비법을 공유했다. 이 방송에서는 LG전자 스마트 이중벽 오븐(WDEP9427)과 4가지 유형의 얼음을 제공하는 프렌치 도어 냉장고(LRYXC2606S)도 소개됐다.
호세 카르 도나(Jose Cardona) LG 가전 브랜드 마케팅 전무는 "일상 생활을 향상시키고 신뢰할 수 있는 LG전자의 가전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며 "드류 베리모어 쇼와의 파트너십은 용감하고 낙관적인 방식으로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창조한다는 LG전자의 핵심 사명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