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로슈·제넨텍·노바티스에 칼 댄다…"삼바에피스 '바이우비즈' 출시 방해"

2024.06.13 08:24:08

경쟁법 위반 혐의…보건부 재정 낭비 지적
2022년 루센티스 시장 규모 '4조915억원'

[더구루=한아름 기자] 이탈리아가 다국적제약사 로슈와 제넨텍, 노바티스를 대상으로 고강도 조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우비즈'(성분명 라니비주맙)의 출시를 의도적으로 지연시켰다는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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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기자 arhan@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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