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안다르, 일본서 K-애슬레저 '붐' 조성

2024.08.31 07:30:30

K-애슬레저 브랜드로 자리매김
최고급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 강점으로 성장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 대표 애슬레저(일상 운동복)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한류 소비재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미 포화상태에 접어든 한국 시장과 달리 일본 시장은 브랜드가 비교적 다양하지 않고, 레깅스류의 대중화 속도도 더뎌 성장 잠재력이 높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 스포츠웨어 시장은 룰루레몬 등 소수의 해외 브랜드가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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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소연 기자 k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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