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유럽 '울고' 아시아 '웃고'…페르노리카, 2024년 매출 17조원 달성

2024.09.12 15:54:15

EBITA 5.6조원, 전년比 7%↓…고환율·러시아 지정학적 갈등 영향
아시아, 고급 주류 수요 확대…한국·중국 매출↓인도·일본 매출↑

[더구루=한아름 기자] 페르노리카(Pernod Ricard)가 북미·유럽에서 울고 아시아에서 웃었다. 2024 회계연도(2023년 7월~2024년 6월) 매출이 115억9800만유로(약 17조1135억원)로 희비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경기 부진, 출하량 감소, 러시아와의 지정학적 갈등 등이 실적 부진 요인으로 꼽혔다. 아시아에서는 위스키·코냑 등 고급 주류 수요가 늘어나 호성적을 거뒀다.

해당 콘텐츠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 기사 전체 보기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vat별도)
  • 해당 콘텐츠는 구독자 공개 콘텐츠로 무단 캡처 및 불법 공유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아름 기자 arhan@theguru.co.kr
Copyright © 2019 THE GURU.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81 한마루빌딩 4층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06 | 등록일 : 2018-03-06 | 발행일 : 2018-03-06 대표전화 : 02-6094-1236 | 팩스 : 02-6094-1237 | 제호 : 더구루(THE GURU) | 발행인·편집인 : 윤정남 THE GURU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THE GURU.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aclip@thegur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