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반도체 시장 2029년 2조 돌파…삼성 등 韓 수혜

2024.10.01 08:00:08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 연평균 6.1% 성장 전망…2029년 18억 달러
수입산 압도적…韓 3년 동안 약 2배 성장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반도체 시장이 매년 6.1% 성장해 오는 2029년 2조원 이상 규모로 커진다. 자체 반도체 생산능력이 미약한 만큼 수입에 의존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한국 기업들의 수혜가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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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영 기자 o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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