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현대자동차 대형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아이오닉9'이 미국에서 또 포착됐습니다. 지난 2일 해외 테스트카 리뷰어 '킨델오토(kindelauto)'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에서 아이오닉9 도로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5월 포착됐을 때와 달리 위장막이 반쯤 벗겨진 채로 테스트를 하며, 연말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인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