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한국과 일본이 111억 호주달러(약 10조원) 규모의 호주 함정 프로젝트 수주전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호주 국영방송 ABC는 지난 4일 복수의 방위 산업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과 일본이 호주 함정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간 기술 분쟁이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이르면 이번주 수주 기업이 공개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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