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엔비디아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최초의 우주인 출신 인사를 이사회에 새롭게 임명했습니다. 11일 엔비디아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나사(NASA) 존슨 우주센터 전임 센터장이자 최초의 라틴계 우주인 엘렌 오초아를 이사회 멤버로 선임했다. 오초아 이사는앞으로 엔비디아의 우주 산업 관련 투자 및 기술 혁신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 오초아의 합류로 엔비디아 이사회는 총 13명으로 확대됐습니다. 이번 인사는 엔비디아가 컴퓨팅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신산업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강화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