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로이터 넥스트 콘퍼런스에서 "미국 규제 환경이 변화하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시장 메이커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암호화폐 플랫폼 분사 추진 계획을 밝히는 등 암호화폐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