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없는 테슬라가 가장 이상적"…브랜딩 전문가 '일침’

2025.04.05 07:30:33

테슬라 1분기 판매량 13% 급감…3년 만에 '최저치'
전 세계 400여 테슬라 매장서 시위…‘反 머스크’ 확산

 

[더구루=김은비 기자]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것이 오히려 브랜드 성장에 긍정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머스크 CEO의 정치적 행보가 사람들의 반감을 사며 테슬라 매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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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 기자 ann_eunbi@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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