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정등용 기자]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를 울산 남구의 핵심 입지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있다.
31일 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지하 5층~지상 37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19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3㎡ 62호실 등 총 254가구로 구성된다.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자사의 특화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설계를 적용했으며, 공간 효율성과 마감 품질,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야음동은 울산에서도 활발한 신규 분양이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단지 바로 옆 '힐스테이트 선암공원'이 분양 예정이며, 울산호수공원 에일린의뜰 1, 2단지를 비롯해 B-13구역, B-14구역 등이 속도를 내고 있다.
입지도 우수하다. 도보 이동 거리에 울산도시철도 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선암호수공원이 가까워 일부 세대는 호수조망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와 다양한 상업시설, 의료시설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높은 생활 편의성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는 야음초와 야음중, 대현고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대현동 학원가와도 가까워 자녀 교육에 유리한 환경이다. 온산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울산 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직주근접 단지로서도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이 예정된 울산 남구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기존 주택에서 갈아타기를 고려하던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브랜드 프리미엄과 교통·생활 인프라, 개발호재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로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