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김명은 기자] BBQ가 미국에서 창립 30주년과 마스코트 '치빡이(ChiBBoQ)' 탄생을 기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의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고, 미국 현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29일 BBQ에 따르면 9월 1일 BBQ 운영사인 제너시스BBQ그룹 창립 30주년과 BBQ 마스코트 '치빡이'의 데뷔일로 지정한 9월 9일 일명 '99데이'를 기념한 감사 이벤트가 다음달 미국 전역에서 펼쳐진다.
현지 고객들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배달비 무료 쿠폰 코드 'HBDCHIBBOQ'를 사용해 무료 배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는 3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떡볶이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 1995년 한국에서 시작된 BBQ는 2017년 3월 뉴욕 한인타운에 직영점을 오픈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재 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K-치킨'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미국 외식 전문 매체들로부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선정되며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친선 경기를 공식 후원하며 대규모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체험 이벤트가 마련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일본에서는 BBQ의 현지 파트너사 와타미와 협업해 '창립 30주년 기념 특별 박스'를 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