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서희건설은 지난달 28일 일반분양을 시작한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가 이달 9일 특별공급에 이어 10일 청약 1순위에서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천안이 정부의 비규제 지역이라는 점과 좋은 집을 보는 고객의 안목이 합쳐진 결과라고 회삭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천안의 경우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한 비규제지역으로 수도권과 비교해 1순위 청약 조건, 분양권 전매 제한, 종부세 및 양도세 부담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를 분양 받는다면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다.
또한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의 경우 계약금 1000만원(1차) 정액제, 중도금무이자, 무제한 전매 가능한 아파트라 일반분양 고객에게 내집마련의 부담을 덜어주고 투자성까지 갖춘 점이 바로 견본주택으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이렇게 관심을 받고 있는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27층 규모에 59㎡ ~ 84㎡ 중소형으로 741세대 중 221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며, 신세대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전세대가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입주민의 손님들에게 숙박시설을 제공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이벤트 및 휴식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한 파티형과 원룸형 2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들을 제공한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천안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르는 청당동에 약 9000여 세대 맨 앞에서 들어서며 생활 편의시설로는 천안우리병원 이용이 편리하고, 청수행정타운이 걸어서 약 5분 거리로 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 롯데시네마(예정) 등 다양한 공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남부대로를 비롯해 천안대로, KTX 천안아산역이 차로 약 10분 거리이며,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고속도로, 12월 개통예정인 아산~청주고속도로(서천안IC, 5분 이내), 지하철 1호선 쌍용역·봉명역 등이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청약일정은 3월 9일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10일 청약 1순위, 당첨자 발표는 3월 17일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당 계약자 전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이 증정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668(성정동 1244)에 오픈 중이며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검색창에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를 입력하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