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성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초대형 금융지구 '킹 압둘라 금융지구(KAFD)'의 스마트시티 구축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KAFD 운영사 'KAFD DMC'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우디아라비아법인과 KAFD DMC는 KAFD 스마트시티 인프라 개발·통합 기술 구현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비전 2030' 핵심 프로젝트에 본격 참여하며, 사우디 내 스마트 인프라 시장에서 삼성의 입지가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