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강원 속초, 코로나19 피해 복구…관광객 줄이어

2020.03.17 12:15:28

-동해바다 즐기며 가족단위 여행객 다시 급증

 

[더구루=오승연 기자] 속초는 강원도 동해를 대표하는 관광1번지이자,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손꼽힌다. 하지만 지난달 22일 속초시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오면서 청정지역의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어 주말 숙박예약률이 20% 전후로 나타나면서 그 피해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확진자 2명이 모두 완치, 격리해제 되는 등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금번 주말을 기하여 다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하여 수도권일대의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세로 나타나면서 수도권을 피해 청정지역 속초로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

 

그럼에도 여전히 중소규모의 펜션들은 위생적인 측면을 신뢰하기 힘들어 외면을 받고 있지만 속초시내 레지던스호텔은 신축을 위주로 빠른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바다 해변의 레지던스호텔은 그 중에서도 인기가 높다.

 

이러한 현상은 속초 시내 레지던스호텔의 분양에서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써밋베이속초’ 레지던스호텔은 속초 등대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여 압도적인 바다조망은 물론 해수욕장을 도보1분 거리에 두고 있어 도보로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는 속초에서도 보기드문 호텔로써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속초 영랑동 해변가는 TV 유명맛집 프로그램의 단골소개지로 꼽히는 영랑동포장마차 거리가 주변에 위치하고 일부 저층을 제외한 전객실에서 영구 바다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지하 3층~지상 20층, 425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 써밋베이 속초는 회원제방식을 도입해 수분양자 해당 호실뿐만 아니라 호텔 전객실을 언제든지 사용 할 수 있어 실제 세컨드하우스의 기능은 물론 높은 객실가동률을 바탕으로 높은 운영수익이 기대된다.

 

전국 유명관광지가 코로나19에 발묶여 전전긍긍하는 반면 속초지역은 청정지역의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셈이다. 이번 기회에 세컨드하우스와 동시에 수익을 꿈꾸는 투자자라면 속초를 다시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속초시 조양동 1557-1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로 문의가 가능하며 인터넷포털을 통해 '써밋베이 속초'를 검색하면 된다.

 

 

 

오승연 기자 acilp3@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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