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상가' 아산 삼일파라뷰 더스테이 내달 2일 공개입찰

2020.03.18 09:00:00

-정부 규제 없고 은행금리보다 수익 높아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분양이 흥행했던 단지에서 선보이는 '단지 내 상가'로 수요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미 단지가 형성되어 있고, 수요, 미래가치 등의 검증이 이뤄진데다,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가해지는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인해 안정적인 투자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고정수요를 갖고 있는 아파트에서 선보이는 단지 내 상가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들 상가의 경우 입지, 교통, 미래가치 등 인기 요인을 갖춘 단지 내 상가인 만큼 투자 안정성이 있어서이다.

 

또한 은행금리는 여전히 낮은 반면 수익형 상가는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투자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는데 한 몫하고 있다. 실제로 전국은행 연합회 자료를 보면 제1금융권에서 시판하는 1년 만기 정기예금금리는 현재 1.25~1.90%에 불과하다.

 

실제로 아산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공급 예정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충남 아산 방축동 ‘삼일파라뷰 더스테이’는 아산시 방축동 131-8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0층 5개동 총 346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2층 규모로 이뤄줬다.

 

삼일파라뷰 더스테이는 사거리코너 단지내 상가로 최고의 희소성과 미래가치가 있는 상가다. 총 346세대 단독 단지내 상가여서 많은 투자자, 상가 임차인들에게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인근 삼환, 현대아파트가 있으며 온양의 중심 1만여세대의 안정적이고 풍부한 배후수요가 있다. 온양1동사거리, 방축동사거리, 시청사 거리, 온양온천 역 등 역세권 위치, 온천대로, 문화로 등 천안 아산 신도심권역 접근이 용이한 입지다.

 

4월 2일 기준 분양가에서 공개입찰 진행으로 현재 2층 분양가가 8000만원대부터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 소액투자자 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완판이 예상되는 현장이다. 공개입찰 관련 사항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오승연 기자 acilp3@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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