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어택시 기업 아처 에비에이션이 세르비아 도심항공교통(UAM) 시장에 진출한다. 글로벌 영토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처와 세르비아 정부는 22일 에어택시 도입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처는 세르비아에 최대 25대의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아처는 내년 5~8월 개최되는 '2027 베오그라드 엑스포'의 공식 에어택시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이 행사에서 차세대 교통 수단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외에 아처는 세르비아 정부와 희토류 자석, 배터리용 핵심 광물 등과 관련한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아처가 개발 중인 미드나이트는 조종사 이외에 4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eVTOL다. 아처는 미국 이외에 한국,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