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산토스, '바로사 가스전' 소송 완승…SK이노 ESG 리스크 말끔히 '해소'

산토스와 티위 제도 원주민 간 소송 일환…산토스 '완승'
호주 비영리 법률 단체 'EDO'가 배상…원주민 법적 대리인
바로사 가스전 사업 정상화 '속도'…합병 시너지 기대

2024.12.03 08: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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