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미국의 식품업체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트위터 등을 통해 버터핑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콜라보는 미국에서만 해당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 8월 31일까지 이어지면 버터핑거바 2개 또는 버터핑거 백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제시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버터핑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버터핑거 아이템은 버기카, 옷, 낙하산 스킨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크래프톤은 또한 버터핑거 로그인 챌린지도 진행하며 하루에 한 번 이상 총 7일간 로그인하는 모든 유저에게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모바일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출시 4년여 만에 총매출 8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에는 6억5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세계 모바일 게임 중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