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김형수 기자] 전 세계 라면 판매 1위인 인도네시아 라면 브랜드 인도미(Indome)의 글로벌 사업에 경고등이 켜졌다. 세계 각국 정부가 발암물질 검출을 이유로 리콜에 나서고 있어서다. 인도미 제조업체는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으나 이미지 실추 등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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