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광산기업, 말레이시아 내 희토류 처리공장 일시 폐쇄

2023.10.24 09:16:00

공장 개조 위해 두 달간 가동 중단
희토류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 생산량 증가 기대

 

[더구루=길소연 기자] 호주 광산기업 라이나스레어어스(Lynas Rare Earths, 이하 라이나스)가 오는 12월 혼합 희토류 탄산염 처리 공장을 제외한 말레이시아 내 모든 공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한다. 공장의 방사능 누출을 막고자 사업장을 업그레이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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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소연 기자 k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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