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씨게이트 등 회사 떠나는 법무 조직 수장들

2024.01.08 15:45:04

문책성 인사도 관측
'합병 결렬' 웨스턴디지털, 조직 재정비해 낸드 분할 추진

[더구루=정예린 기자] 글로벌 반도체 업체 법무팀 수장들이 속속 회사를 떠나고 있다. 사업 자문, 특허 소송 등 기업 경영에 큰 영향을 주는 핵심 현안을 다루는 법무팀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재 모시기 쟁탈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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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린 기자 ylju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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